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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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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이벤트 당첨으로 보게 되었다.
cgv청담시네시티에서 4dx로 관람했는데, 결론적으로는 그냥 큰 화면의 3d상영관에서 보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다.
그 날 시네21과 함께하는 행사였는데, 관련 기사를 보니 별 내용이 없어서 실망 ㅋ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85718

이 영화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프리퀄 격인 시리즈로 해리포터 시리즈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 이 영화를 보고나서 해리포터 시리즈 전체를 다시 봤는데, 해리포터가 몇년도에 벌어지는 일인지 정확히 보지 못했지만, 나중에 찾아보니 1990년대부터란다. 신비한 동물사전은 1926년이라고 나온다. 즉 해리포터 영화 시점의 약 65년 전.

스토리는 해리포터 시리즈처럼 특별할 건 없고, 마법이 펼쳐지는 판타지에 더불어 재밌는 동물들이 볼거리라면 볼거리다.

해리포터 시리즈는 악한 마법사와 착한 마법사의 대결을 그렸다면, 이 시리즈는 머글(마법을 못쓰는 인간)과 갈등도 그려진다. 그리고 해리포터 시리즈는 아이들이 주로 활동을 했기에 전반적으로 마법의 운영이 영 별로였는데, 이 영화는 어른들의 활약이 그려지기에 좀 더 다채롭고 적절한 마법을 운용하기에 좀 더 그럴듯했다.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로 총 5편이 나온다고 하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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