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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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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글들을보면 우리 대통령이다 아니다 뭐 그런 이야기도 나오고
국회의원들이나 국민이나 똑같다는 말도 나오고
아무튼 희망이 별로 안보인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걸 볼 수 있네요

저도 정치판에 대해서 잘 모르기때문에 왜 지금 이 시국이 되었는지 파악하기 위해
한나라당에 대적하는 당이 왜 없는지 물어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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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그들은 한가지 목표(돈,권력)를 위해서 오랜기간 똘똘뭉쳐서 일을 해왔기 때문에라고 생각해요
그렇다면... 이대로라면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계속 이런 꼴이 반복되겠죠...

그렇다면 우리가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이미 늦었어 포기하면 편해'라는 생각으로 그들의 눈치를 봐가며 살아야 할까요?
아니면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 준비하고 움직여야 할까요?

1. 포기하기
 포기하면 마음은 편해집니다 그리고 정작 해야할 일들도 없어지죠
 더이상 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2. 새로운 도약하기
 뭘 어떻게 해야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좌파네 우파네 한나라당이네 민주당이네 무슨당이네... 이런거 상관없습니다
 우리 가족한테 피해 안주고(이득을 주면 더 좋죠) 힘든 사람들이 덜 힘들게되고
 아무튼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정치를 하는 정당, 정치인이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부분에서 기득권이 득실대고 있기때문에 솔직히 당장은 미래가 좀 암울하단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포기하는것을 선택한게 아니기에 뭔가를 해야하죠 (포기하는 것보다 이쪽이 더 어렵습니다)
 
먼저 의식을 바꿔야 합니다
사실 인간이란 상당히 영적인(spiritual) 존재라서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로 많은 부분에 지배를 받습니다
부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스스로도 부정적이 되고 결국 일도 부정적으로 되죠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스스로도 긍정적이 되고 일도 해내게됩니다
즉 우리 입에서 나오는 말이 부정적이면 안된다는 거죠
"우리나라는 이미 글렀어"이런 말보단, "이제부터 잘 하면 되", "우리나라도 잘 될꺼야"라는 말을 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결국 그렇게 될것입니다

계획을 세우고 움직여야합니다
정치를 하고 나라를 움직이는 사람은 정치인입니다
즉 뽐뿌에서 우리가 아무리 멋진 이야기와 정책을 내놓아도 정치인이 보지 않는다면 헛된 일이죠
택시타면 정치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기사분들을 종종 만나는데, 그들은 정치를 하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입정치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어요 특히 요즘같은 분위기와 시기에는요
누군가는 국회의원이 되고 더 나아가서 대통령이 되어야합니다
그 사람이 결국 나라를 움직이니까요
정치판에 뛰어드는 사람이 나와야 합니다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고 장관이 되어야 하고 대통령이 되어야합니다
아주 긴 싸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20세인 사람이 시작한다면 20년쯤 후에야 빛을 발하겠죠
그렇다고 30세인 사람이 시작한다고 해서 10년 후에 빛을 본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40세인 사람이 시작한다고 해서 당장 뭔가 변한다고 생각하면 큰 오판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으면 "그들"의 뜻대로 되는건 안봐도 뻔한 일이죠
주변에 한국 정치에 대해서 분개해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스스로가 너무 화가나고 짜증납니까?
그렇다면 더더욱 정치판에 뛰어들어야합니다
솔직히 정치는 고귀한 분들이 하는게 아니라 국민중 한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또 우리는 그 과정을 봐왔잖아요 인간은 다 똑같다는 것을...
누군가가 하는거 나도 할 수 있고 내 친구도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을 이야기하고 싶지만
제가 아는 지식이 짧아서 이정도만 말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될려고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 제자중에서 링컨같은 대통령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 가장 큽니다
어린 아이때부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또 제가 잘 하는게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기 때문에 그런 결정을 했습니다
이런데다 적긴 민망하지만 제 회원정보 눌러보면 생년월일이 나오죠
나이가 꽤 많습니다;; 그래도 저는 제가 해야하는 일이 이거라고 생각해서 시작하는거고 해낼것입니다
5년쯤 뒤에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겠죠(올해 수능볼 생각입니다)
제가 가르친 제자가 30대가 될려면 20년이 더 필요하겠죠
제가 가르친 제자가 대통령이 될려면 지금부터 35년 이상이 필요하겠죠 (헌법상 40세부터 대통령이 될 수 있더군요)
그때 제 나이는 70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를 바라보면서 저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고, 본인이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저 비판하는 것보다 더 생산적인 일이 있을 것이란 말이죠

뭐라도 합시다
키보드 워리어도 좋고 전선에 뛰어드는 것도 좋고 뛰어들려는 친구 지원해주고 도와주는 것도 좋고 뭐든 합시다
단기계획을 세워서 할 사람은 하고 저처럼 20년 이후를 보고 계획을 세울 사람은 그렇게 하면서 뭐라도 합시다

대한민국은 내 나라지 그놈의 나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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