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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4박 5일간의 홍콩 여행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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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잠깐 쉬는데 발바닥이 아파오더라. 족저근막염이 있었는데 재발한 건가 싶어서, 같이 간 형들이 야시장에 나가보자고 했지만 좀 더 쉰다고 나중에 합류하기로 함.
하지만 슬슬 배도 고파지고 홍콩의 길거리 구경을 하고 싶어서 길을 나섰다.


"허유산"이라고 사람들이 홍콩 가면 꼭 먹어보라고 한 음료수를 사 마심.
망고쥬스인데 달달한 망고맛이라 괜찮다. 근데 가격이 그렇게 저렴한 것은 아님.
그리고 이게 체인점이라 언젠가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을까 싶다.


내가 묵은 청킹맨션 앞 횡단보도의 야경


마카오식 에그타르트를 판다고 해서 사먹었다.
가게 이름도 모르고 그냥 길을 걷다가 발견한 집인데 에그타르트는 무난하니 괜찮았음.


횡단보도긴 한데 특이해서 찍었음.
홍콩의 길거리


걷다가 목이 말라 아무 편의점에 들어가서 고른 음료수
그냥 두유였음;;


일부러 번화가가 아닌 뒷길?로 다녔는데, 그러다가 발견한 극장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동네 조그만 극장 느낌.


번화가를 피해 걸었다. 약간 음침한 느낌으로 사진이 찍혔는데, 그냥 한산한 동네 길 느낌


번화가로 들어오니 역시 휘황찬란하다.


몽콕역 앞에서


갤럭시 노트 광고.
엄청 큰 스크린에서 광고가 나오고 있었다.


사람이 진짜 많았음.
우리나라 명동 느낌


형들과 합류해서 저녁을 먹은 식당


홍콩 현지 사람들이 찾는 식당인 것 같았다. 전체적으로 무난했고 맛도 나쁘지 않았음.
가격이 어느 정도인지 잘 생각나지 않는데, 적당하다는 느낌이었던 것 같다.


밥 먹고 돌아오는 길 역시 걸어서.
홍콩 2층 버스는 참 명물인듯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거대한 나무들.


밥 잘 먹고 돌아다니다가 숙소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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