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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4박 5일간의 홍콩 여행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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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4박 5일간의 홍콩 여행 (1)

[외국]4박 5일간의 홍콩 여행 (2)


이래저래 정신이 없다보니 이제야 후기를 남김

겨우 4박 5일 여행한 걸 몇개월에 걸쳐서 올리다니;;;

정신차리고 열심히 올려봅니다~


이제 셋째날~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마 제니쿠키를 이 날 산 듯.

참고로, 사진을 찍기 위해 G2를 가지고 갔는데, 이 날부터는 아이폰5s로 사진을 찍은듯.


제니쿠키를 사기 위해서 들른 미라도 맨션

쿠키 매장 사진은 워낙 많아서 그냥 안찍음


이후 아침식사를 하러 감.

아마 청킹맨션 지하에 있는 식당이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그냥 무난한 토스트와 빵


홍콩의 길거리


이날도 배를 타고 홍콩섬으로 건너감. 짧지만 재밌다.


홍콩에서 종종 보이던 쓰레기통


홍콩에 유명한 스타벅스가 있대서 찾아갔다. 근데 내가 스타벅스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내 눈엔 그냥 스타벅스











스타벅스에서 차 한 잔 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구기우남

쌀국수(카우키) 맛집이라고해서 찾아갔는데, 센트럴 골목도 돌아다녀봄

구기우남에 도착하니 늘어선 줄에 놀랐지만, 생각보다 빨리 입장을 했다.


메뉴판(한글도 있지만 오타 작렬 ㅋ)


살짝 아쉬운 양, 맛은 괜찮음! 싹싹 비움 (카레가 괜찮았던것 같다)

그리고, 원래 문화가 그런건지 아님 사람이 많아서 그런건지 테이블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써야했다.

약간 어색했지만 그냥 신경 쓰지 않고 얼른 밥만 먹고 나옴


밥을 먹고 나오니 줄이 확 줄어들어있음


밥도 먹었겠다, 터벅 터벅 걸어다니며 구경함.


홍콩의 명물인 피크트램을 타러 걸어가는 길


커피가 땡겨서 찾은 퍼시픽 커피. 나중에 안건데 이 커피 브랜드는 홍콩 현지 브랜드라고...



피크트램을 타기 위해 줄서있는 사람들;;; 이렇게 사람이 많을줄 몰랐음.

시간이 널널해서 일찍 도착한게 다행이었다.





요로코롬 사람들이 줄서있다가 피크트램이 오면 싹 탐.






피크트램을 타기 위해 기다린 시간이 좀 아깝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쯤 타볼만 한 것 같다. 색다른 경험이랄까?

그리고 탑승 요령을 알았다면 앉아서 갈 수 있었을텐데, 나는 그런 요령이 영 없어서 서서 탔음


사진이 너무 많아서, 이 후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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