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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4박 5일간의 홍콩 여행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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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4박 5일간의 홍콩 여행 (3-1)


지난 글에 이어서 셋째날...


피크트램을 타고 올라가서 도착하면 이런 구조의 내부를 지나가야 함


내려가는 피크트램 표를 사기 위해 줄서있는 사람들


더 피크 갤러리




스카이테라스에 올라가기 전에 잠깐 빈둥거리며 사진찍음





스카이테라스는 입장료를 따로 내고 들어오는데, 입장할 때 이어폰같은 걸 하나 준다(사진은 없음), 경관을 보면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그런데 나중에 인터넷 찾아봐도 되니 귀찮아서 다시 반납함.

스카이테라스에는 역시 사람이 많음.

딱히 설명할 건 없어서 찍은 사진들을 쭉 올려본다.










스카이테라스가 좁은 건 아니지만 엄청 넓은 건 아니어서 한 30분정도만 있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듯.

하지만 이왕 온 거 홍콩의 야경을 보기 위해 하염없이 구경함

다음엔 여자친구와 와야겠단 다짐을 하며...;;


파노라마 기능으로도 찍어봄


동영상도 찍어봄






슬슬 야경이 시작됨









여기까지가 빅토리아피크 스카이테라스에서 찍은 사진들

확실히 야경이 멋진듯!



빅토리아피크에서 내려가는 피크트램은 역시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 버스를 타고 내려가기 위해 정거장을 찾았는데, 여기도 사람이 많다;; 복귀 시간을 정할때 정거장에서 대기해야하는 시간을 감안해야할 듯


버스를 타고 내려와 걷는 도심 어딘가(이젠 잘 기억이 안난다;;)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코즈웨이베이를 지나가는 중





홍콩의 버거룸이 맛집이란 정보를 접하고 찾았다.

음... 그냥 햄버거집? 사람은 많고(테이블을 다른 사람들과 같이 씀), 가격도 그닥 싼 것 같지 않고...

다 먹고 나와서 안건데, 여기는 소프트쉘크랩버거를 먹어야 하는 곳이었다;;;


버거룸 매장



홍콩을 돌아다니다보면 종종 볼 수 있는 건물인데, 거리의 분위기와 2층 이상의 분위기가 완전히 다름






버거룸에서 식사를 하고 홍콩의 거리를 걸어보자며 쭉 걸었다.


걷다가 덥기도 해서 음료수도 한 잔 함


걷다가 발견한 홍콩에서 유명한 건물

지금은 The Pawn이라는 이름의 식당이 되었지만, 100년도 넘은 건물이란다.




그렇게 걸어서 완차이 선착장에서 페리를 타고 숙소가 있는 침사추이로 향하는 중




침사추이에 있는 페닌슐라 호텔. 돈 많이 벌어 여기에서 묵으면 참 좋겠단 생각을 잠깐 해 봄;;


너츠포트테라스. 사람이 많음


한 줄로 쭉 가계들이 있고, 가계 앞 길에 테이블을 깔아놨다.

한번 쭉 둘러봤는데, 그닥 길지는 않다. 또 특별히 괜찮은 집이 있다는 느낌도 없음.

그래서 대충 아무데나 들어감.


여기가 너츠포트테라스 입구. 모르고 돌아다니면 찾기 어려울 듯


그렇게 셋째날을 마무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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