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위안부 기념탑 철거를 막아야 합니다

미국 내 위안부 기념탑 철거를 막아야합니다!!

미국 국회는 지난 2007년 7월30일 미국회의원 마이클혼다 의원과 167명의 의원이 공동제안한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일본은 1930년대 제2차대전 당시 식민지와 아시아 남태평양 연안에서 천황군대에 의해 강제적으로 젊은 여성들을 성적 노예로 삼은 것(위안부로 알려진)에 대해 공식적으로 인식하고 사죄를 해야한다고 미국회는 밝혔습니다. 

아울러 5가지의 항목으로 일본은 전쟁범으로 여성을 성적 노예로 삼은 것에 대해 공식적 사죄와 역사적 책임, 일본수상의 공식적 사죄, 성적범죄와 성거래업에 대한 어떤 반박도 인정치않으며, 국제사회로부터 위안부에 대한 존경을 표하며 현재와 미래 세대들에게 이러한 범죄에 대한 교육을 해야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문제는 지난 달 미국 뉴저지 파리새이드 공원에 세워진 위안부 기념 동상을 철거하기 위해 일본대표들과 뉴욕일본총영사관에서 파리새이드 시정부에 위안부 동상을 철거하면 일본정부가 그 댓가를 무상으로 지원하겠다는 제안을 했으나 이는 거절되었으며 시정부는 숭고한 위안부 기념상을 지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정말 다행이며 우리 모두가 이 시정부의 공무원들의 훌륭한 처사에 칭찬과 격려를 반드시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일본인들은 그 방법을 바꾸어 미국백악관에 페티션을 신청함으로 오바마 행정부에게 위안부 기념탑을 없애고 한국인의 거짓고소, 비난(false accusation)과 흉괘로 만들어진 위안부에 대한 이슈에 대해 속지말고 수십년간 일본인들을 망신시킨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케 해달라고 지난 5월 10일 청원 한달 만(약3주만에)에 오바마 행정부가 반드시 공식적 답변을 해야하는 25,000 청원서가 등록이 되었으며 현재 시간 32, 629명이 페티션을 신청하였습니다. 

정말 문제는, 위안부 기념탑이 존속해야 하며 국회가 결정한 위안부에 대한 내용이 지켜져야 한다는 신청서(페티션)에는 6,806 건에 지나지 않아 큰 염려가 됩니다.

7월13일 (미국시간)까지 한국인들의 신청이 최소 25,000 건이 넘어야 오바마행정부가 이 안을 받아들여 공식적입장을 밝히는데, 현재 우리는 6,806 표에 지나지 않고 있으며 7월13일까지 18,184 표가 있어야 오바마 행정부가 이를 받아들입니다. 

일본인들은 극우파 소수의 국회의원들과 이를 지지하는 일본인들이 일본에서도 페티션을 신청하고 있다고합니다.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우리 한인들에게 꼭 알려야 하는 사항입니다. 

신청 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아래 홈페이지를 열어 보면 백악관 청원 site 가 열리게 된다.

https://petitions.whitehouse.gov/petition/preserve-comfort-women-monument-symbol-bloody-history-korea-during-japanese-colonization/w77LpbGG

2. Create an account (계정을 만들기)를 click 한다.

3.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박스안에 있는 찌그러진 문자열을 아래 적는다.

4. Create an account 를 click 한다.

5. 잠시후 입력한 개인 e-mail 로 password 가 온다.

6. SIGN IN (로그인)을 click 한다.

7. 이메일 계정과 부여 받은 password를 사용하여 로그인한다.

8 로그인후 아래화면이 나타나며 SIGN THIS PETITION 클릭 한다.

9. 청원 투표가 완료 된다.

시간도 얼마 안걸립니다

제가 13,519번째인데, 아직도 11,481표가 더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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