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9. 09:00, 이런저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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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걸스데이 팬이라고 자처하지만 게을러서 걸스데이의 스케쥴도 잘 체크하지 못했다.
그러다가 다른 사람이 공유한 걸스데이 소식을 보고야 걸스데이가 성화봉송 주자로 뛰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부랴부랴 유튜브 영상을 찾아봤고, 성화봉송 생중계 100일차인 2월 8일 123번째 주자로 뛰는 걸스데이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은 강릉에서 성화봉송이 진행되었는데, 아무래도 올림픽 개막식 전날이라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는지 엄청난 인력의 호송인원이 보인다.
서울에서 본 것보다 더 많은 인력이 동원된 것 같다.
아무튼, 걸스데이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도 아쉽고, 가까이에서 본 사람들이 부럽다.
그리고 우리 걸스데이가 이런 역사적인 축제의 현장에 동참했다는 것도 왠지 기쁘다.
이 링크로 가면 이날 여러 언론에서 걸스데이가 성화봉송 하는 장면을 찍은 사진을 모아둔 걸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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