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4. 00:24, 먹고 난 후에/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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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저렴한 까바가 보여서 집어왔다.
마르께스 드 모니스트롤 까바(Marques de Monistrol Cava) 2015
이마트에서 행사가로 12,000원에 구매했다.
샴페인, 스파클링 와인은 종종 접해봤지만 까바는 처음이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샴페인은 샴페인 지역에서 생산되고 인증을 받은 와인에만 붙일 수 있는 이름인데,
까바는 스페인산 샴페인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옅은 빛깔에 탄산은 그리 세지 않았다.
향은 약간 상큼하면서도 화이트 와인의 풍미가 느껴졌고
Brut라고 명시되어있는 것처럼 맛은 단맛이 거의 없다.
전체적으로 옅은 느낌이 들었으며 끝에 약간의 산미가 느껴졌다.
나쁘진 않았지만 가격만큼이라는 느낌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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