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4박 5일간의 홍콩 여행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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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집으로 가는 날.
비행기 시간이 오후 1시쯤이라 아침부터 바로 움직였다.
실질적인 홍콩 구경은 4일 정도인 듯;;

홍콩도 물이 귀해서 물을 사먹어야 했다. 다양한 물병들.

우리가 묵었던 숙소.
작은 방에 침대 3개에 화장실 하나가 있고, 아주 작은 전용 화장실이 딸려 있다.
덩치 큰 남자 셋이 쓸거라 침대 3개가 있는 방이 필요했는데, 마침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었다.
4박 5일 이용하는데 2,450홍콩달러(약 39만원)

청킹 맨션에 수많은 게스트 하우스가 있었다.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정거장에서 기다리는 중
이하 사진들은 공항으로 가는 버스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공항에 도착해서, 홍콩에 온 첫날 구매한 옥토퍼스 카드를 환불하고 보증금을 돌려 받음

점심시간이라 잔돈도 털어낼 겸 빵을 사먹었다. 꽤 괜찮았음.

나는 저가항공인 이스타 항공 비행기를 타고 귀국

홍콩이여 안녕~
언제 또 오나...

비행기를 많이 타본 게 아니라서 그런지 하늘에서 본 풍경은 너무 멋지다!

무사히 도착

집으로 고고싱~

이렇게 꿈같은 4박 5일의 홍콩 여행은 끝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