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0. 21:46, 먹고 난 후에/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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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에 데 도팡 프레스티지 레드(Cellier des Dauphins Prestige Red) 2014
코스트코에서 구매했다. 가격은 1만원 초반대인걸로 기억함.
일단 병 모양이 독특해서 눈길이 갔고, 가격도 저렴해서 맛보기로 함.
프랑스 와인의 자존심인지, 저가 와인임에도 불구하고 마개가 코르크였다.
그동안 내가 본 와인들의 마개는 압축 스폰지같은 것이었음.
맛은... 저렴한 느낌이다.
싸구려라는 말은 아니고, 가볍다는 말임.
약간의 단맛과 적절한 떫음 그런데 가벼움
왠지 병을 열어놔서 물기를 날려버리고 마시면 좀 더 맛이 진해지고 괜찮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더라.
처음 마셔보는 프랑스 와인인 것 같은데, 가격대가 좀 있는 것은 얼마나 괜찮을까?하는 기대감이 들었음.
하지만 난 돈이 없으니까 안될꺼야;;;
한번쯤 다시 마셔보고 싶은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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