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23. 05:13, 먹고 난 후에/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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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론 맥심 메를로(Baron Maxime Merlot) 2015
코스트코에서 산 와인. 프랑스 와인은 대체로 비싸다고 들었는데 저렴한게 있길래 구매해봤다.
가격은 8천원대.
향은 나쁘지 않은데, 맛은 조금 스파이시한 느낌.
바로 따라 마셨을 땐 뭔가 매운 느낌이 드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차분해지는 것 같다.
나쁘진 않은데 또 먹고 싶은 느낌은 아니었음.
포도 품종을 잘 모르지만 이런 맛이 포도에서 나는 건가?하는 의구심도 살짝 든다.
베어풋 피노누아에서 느낀 맛과 비슷하면서 약간은 약함.
다음엔 프랑스 와인은 좀 더 가격대가 나가는 걸로.
칠레 와인이 꽤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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