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 박영덕 지음/IVP(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철이형과 잠자리에서 기독교의 논리성에 대해서 이야기하다가 형이 읽어보라고 한 책 제목부터가 왠지 끌려서 바로 구입했다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   나 또한 그랬지만, 이 책의 저자는 "무조건" 믿는 것을 말리고 있다 (물론 무조건 믿는게 무조건 잘못된 것은 아니겠지만 적어도 올바른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무조건 믿는 사람은 무조건 안믿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여러가지 세세한 이유를 들어서 신이 있는가 없는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고 결론적으로 왜 기독교가 올바른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나오는 질답이 초신자들이나 나같이 궁금증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유익한 것 같다   초신자들에게 그리고 그냥 무조건 하나님을 믿던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

http://creation1128.tistory.com2009-05-12T05:06:260.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