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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24 1시즌 1화의 한 장면입니다.
주인공 잭 바우어는 예전에 부패한 동료직원을 고발, 해고당하게 한적이 있어서,
팀 내에서는 그를 왕따시키는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그것 때문에 잭 바우어가 사건을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죠.
그런 잭 바우어에게 니나 마이어스는 왜 그렇게 힘들게 일을 하는지, 더 편한 방법이 있지 않냐고 이야길 하고
잭 바우어는 그런 니나 마이어스에게 위의 이야기를 합니다...
다른 식으로 생각하면 이런건 아무것도 아니야.
다음 번에는 더 쉽게 타협하게 만들거야.
그러면 계속 타협만 하게되지.
바로 그런 식으로 일들이 생긴거니까.
내가 고발한 사람들 알지?
그들이 나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그렇지 않아.
그들은 당신이나 나와 같은 사람들이야.
단지 그들은 딱 한번 타협했을 뿐이야.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세상을 살아갈 때,
정의를 따르기로 작정한 사람으로서 세상을 살아갈 때,
내 스스로부터 너무 많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딱 한번의 타협...
정말 별거 아닐꺼라는 그 한번의 타협때문에
이 세상은 점점 무너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다른 사람을 탓하기 전에 나부터 제대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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